의젓한 체하면서 못된 짓을 한다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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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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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식전 개가 똥을 참지

(2)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

(3) 이리가 짖으니 개가 꼬리 흔든다

(4) 솥에 개 누웠다

(5) 옆집 개가 짖어서 도적 면했다

(6)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

(7) 개가 똥을 마다할까

(8)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에 먹는다

(9)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

(10)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을 문다

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.

개가 관련 속담 1번째

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는 그 동작이 매우 재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개가 관련 속담 2번째

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,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개가 관련 속담 3번째

쌀이 들어갈 솥에 개가 누웠다는 뜻으로, 끼닛거리가 없어 여러 날 동안 밥을 짓지 못하였음을 이르는 말.

개가 관련 속담 4번째

우연히 남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개가 관련 속담 5번째

먹을 것이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 가지고 해장을 한다는 뜻으로, 음식을 많이 먹을 필요가 없고 조금씩만 먹어도 넉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개가 관련 속담 6번째

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.

개가 관련 속담 7번째

어떤 일이나 먼저 서두르는 사람이 뒤떨어짐을 이르는 말.

개가 관련 속담 8번째

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,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.

개가 관련 속담 9번째

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개가 관련 속담 10번째